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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이제 겨우 87번째 일기를 올리는 건데 미루지 않고 올리는 것이 이렇게 힘들구나 새삼 깨닫고 있다.
수업은 지난 달 15일에 해 놓고 아직까지 일기를 쓰지 않고 있는 건 어떤 마음일까?
이번엔 바로 써서 올려야지 수업이 끝나는 순간 마음을 먹지만, 이런 저런 일- 쌤의 공연, 나와 쌤의 컨디션 난조 등-들로 휴강이 생기고 나면 내 마음도 같이 미뤄진다.
이렇게 약하디 약한 내 마음을 붙들고 서도민요를 해보겠다고 덤볐구나 싶다.ㅜㅜ
그렇게 약해빠진 줄 알고도 또 포기하지 않고 붙들고 있는 게 '또 나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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