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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민요대회에 참가하거나 참관하는 두 경우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려 합니다.

 

저 같은 초보에겐 대회를 참관하거나 참가하는 것이 학생들의 중간/기말고사와 비슷합니다.

조금 배워보니 알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노래를 듣는 것, 그리고 나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받는 것은

노래를 배우는 시간 동안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요.

 

대회는 대회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노력과 참가자들의 열정이 모여서 폭발하는 자리이기도 해요.

삶에 자극이 됩니다. 그래서 가끔 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