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하루일기

소리를 보러 간 날

솔초 2019. 6. 15. 00:00

20190614

덕수궁 풍류, 그 세번째인 '서도소리의 흥과 풍류'를 보다.
 
유튜브로만 보던 유지숙 선생님의 노래를 가까이서 들었고, 커다란 리본을 허리에 단 선생님의 새로운 모습도 보았다.

이 두 가지가 처음 들어보는 영천아리랑, 온성아리랑, 신서도 아리랑보다 더 오늘 신기했던 것들.^^


공연장인 덕수궁 정관헌

 

서도소리 그룹인 '소리화' 공연. 초록색 한복이 저의 선생님입니다.

'하루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인 날  (0) 2019.06.16
안타까운 날  (0) 2019.06.15
알 수 없는 날  (0) 2019.06.13
공부하기 좋은 날  (0) 2019.06.12
비밀로 하고 싶은 날  (0) 2019.06.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