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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지난주엔 민요쌤이 입원을 하는 바람에 보름 만에 노래 수업을 했습니다. 그래도 수업을 했었다는 기록은 남겨두고 싶어 쓰긴 씁니다.
새해가 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내게 벌어진 일들이고 내 일이며 내 생각이지만, 누군가가 상처 받거나 조그만 오해라도 생겨 엉뚱한 사람에게 피해가 갈까 봐, 아무것도 말할 수 없는 기분입니다.
공개수업 파일만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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