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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6
닭갈비집 감자탕 정육식당 순댓국집~ 조무사학원 근처에 있는 식당들이다.
국숫집이 하나 있긴 하다. 멸치국수집이라고 쓰여있어서 갔지만 다시 먹고싶은 맛은 아니었다.
8시 반에 한의원이 끝나고 9시에 학원에 가서 전체 수업의 1/3을 겨우 들을 수 있었다. 밥을 먹고 갔더라면 수업을 전혀 못들었을 것이다.
늦게 끝나고 끼니를 미뤄야 공부룬 할 수가 있다.
내가 왜 하지? 이걸? 몸상해가면서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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