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90727
너무 졸린다. 6일간 48시간의 근무를 11년 만에 별 탈 없이 마치고 내일 드디어 쉬는 날.
오랜만에 맞이하는, 11 년 전의 일요일이 기다리고 있다.
1주일 내내 점심을 학교 앞 H분식의 김밥으로 때우느라 애썼다. 가끔은 저녁까지도...
월화수목금 H분식의 김밥을 먹다가 오늘은 견딜 수 없어서 비빔국수를 먹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다음주엔 그냥 김밥을 먹거나 도시락을 싸와야겠다고, 올드보이의 군만두나 다를 게 없었다고^^ 그래도 오래 전 그날을 다시 겪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가객
- 아카바 유지
- 그림
- 도스토예프스키
- 초한가
- 일기
- 엄마
- 사서
- 도서관
- 서도민요
- 아저씨의 꿈
- 구몬쌤
- 0초사고
- 수심가
- 학습지
- 노래
- 입문코디교육
- 냉이주먹밥
- 보르헤스
- 필사
- GC클럽
- 구몬영어
- 댓글
- 한의원에서 알하기
- 알바
- 한의원
- 주부학교
- 독서모임
- 한의원에서 일하기
- 82년생 김지영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