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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오전 8시45분, 대화행 3호선 지하철이 옥수역에 도착할 즈음 열차 안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왔던 멘트.
앞 부분에 들었던 말은 잊어버렸지만 여기서부터는 또렷이 기억이 난다.
"까만 밤하늘에도 별 하나는 있고,
영원한 밤은 없고,
(다시 기억 안 남)
그래도 힘든 일이 있다면 이 열차 안에 버리시기 바랍니다."
버리지 않았지만 이미 버리고 온 기분~^
오전 8시45분, 대화행 3호선 지하철이 옥수역에 도착할 즈음 열차 안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왔던 멘트.
앞 부분에 들었던 말은 잊어버렸지만 여기서부터는 또렷이 기억이 난다.
"까만 밤하늘에도 별 하나는 있고,
영원한 밤은 없고,
(다시 기억 안 남)
그래도 힘든 일이 있다면 이 열차 안에 버리시기 바랍니다."
버리지 않았지만 이미 버리고 온 기분~^
아이가 8살 때 산 3호선 지하철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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