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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일기

내 이웃의 편지

솔초 2020. 4. 26. 23:03

20200427
<안녕하세요 ○○○ ○○○○ 606동 주민입니다.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는 동안 심심풀이로 수세미 뜨기를 했는데 완성된 수세미가 제법 양이 많아서 같은 동 주민 분들께 나눔을 하려구요.
부족한 솜씨지만 유용하게 써주시면 보람있겠습니다.
코로나19가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니 조금 더 인내심을 가지고 버텨봐야겠어요.
특히 어르신들 건강 조심하시고 모두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참!!!
수세미실 특성상 털이 좀 빠진다는 거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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