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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일기

이야기

솔초 2020. 7. 17. 08:49

20200717

유기견 산책 봉사할 사람을 구한다는 말에 지하철로 1시간이 더 걸리는 곳까지 갔다고 한다.

"1시간쯤 산책을 같이 하고 나면 강아지랑 조금은 친해저서 헤어지겠네요?"
"그렇지도 않아요~ 유기견이라...(마음을 잘 안 열어요) "

어떻게 한의원에서 일 할 생각을 하게 된 거에요?

"병원 일은 전혀 모르고 해 본 적은 없지만 유기견 봉사했을 때처럼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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