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 여섯 - 너의 의미 -
20190614 지난 5월 27일(월) 이래 보름 만에 노래 수업을 하게 되었다. 원래대로라면 지난 6월 3일(월)에 했어야 하지만, 소규모 테마여행으로 제주도에 간 아이의 부재를 온전히 즐기고자 하는 나의 요청으로 기꺼이 오지 않아 주셨다. ^^ 1주일 뒤인 지난 6월 10일(월)에 오실 예정이었지만, 내게 오시기 전에 수업하시는 학교의 스케줄이 지연되는 바람에 오늘(6월 14일)로 미뤄졌고, 76번째 노래 수업을 거의 보름 만에 하게 되었다. 그동안은 수심가 1절을 반복해서 듣거나 초한가의 첫 문장만 반복하는 부분적인 연습을 주로 했다. 많이는 아니고 아주 조금씩^^ 전체를 반복해서 부르고 듣는 것보다 짧은 구간을 반복해서 불러보는 것이 매번 틀리는 부분들을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지난 대회..
노래일기
2019. 6. 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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