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다섯-대회는 끝이 났지만-
지난 달 25일에 받은 민요대회 상장 2019. 05. 27 지난 대회에 대해 여러 가지를 물어보셨다. “시험장 안에는 (참가자가 전부) 다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인가요?” “시험장의 출입구를 열어두고 밖에서 기다리다가 번호대로 한 사람씩 들어가게 되어 있었어요. 재작년 대회 때는 일반부 참가자 전원이 시험장 뒤쪽에 대기한 채 한 명씩 앞으로 걸어 나가서 불렀거든요. 그때와 비교하면 약간 산만하기는 했는데, 다른 참가자들이 전부 앉아서 내 노래를 듣고 있는 것보다는 부담이 없었고, 문이 열려있으니까 대회라기보다 그냥 사람들 보는 데서 노래한다는 정도의 느낌이라 덜 떨렸어요.” “그리고, 휴대폰으로 녹음하는 것은 너무 드러내 놓고 하면 불쾌해 할 수도, 오해를 살 수도 있어요.^^” 생각해보니 나 외의 참가..
노래일기
2019. 6. 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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