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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오늘 저녁엔 돼지갈비집에서 저녁을 먹고 낼 아침엔 집에서 아침상을 차린다. >
오늘이 생신인 시아버지 생신 스케줄이다.
외식하기로 되어있고, 낼 아침 밥상은 형님들이랑 의논해서 간단히 차리기로 했는데 어머닌 갑자기 겉절이를 하자고 하신다.
나는 오자마자 음식부터 하고 싶지 않았지만, 나중에 내가 한다고 해도 하시고 싶어하셨다.
마당에서 개집을 조립하고 있던 남편에게 합류했다. 시댁에 오자마자 일부터 하고싶지는 않다.^^
살림만 할 때도그랬지만 일을 하게 되자 어디에 가도 나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생신준비를 안하기는 어렵겠지만 일을 하는 시점과 규모는 내가 선택할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
정말 소박한 바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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