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ᆢ
20210215 6하원칙과 숫자
한줄일기
2021. 2. 15. 22:36
제목도 없는 날
20201019 아이고ᆢ 힘들구나
한줄일기
2020. 10. 19. 23:28
놀라운 날
20201007 겨우 노래수업을 했다. 휴무일인 오늘 쉬기로 된 날 쉬지 않고. 쉬지 못하고
한줄일기
2020. 10. 7. 23:03
아~~ 코로나 19
20200930 거의 모든 추석 전날 밤은 시댁에서 보냈다. 음식을 만들거나 먹거나 치우느라 마당에 나가 달을 올려다 볼 여유도 없었다. 추석 당일 날 엄마집에서 올려다 본 달은 어딘지 애잔했다. 명절 일정의 고달픔이 더해지고 점점 속도가 더뎌지는 엄마의 걸음걸이 때문이었던 것 같다.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있기 힘들었을 가 얼떨결에 이루어졌다. 명절을 없애겠다는 공약을 하는 대통령이 있다면 뽑겠다고, 시민공청회를 열어 명절의 의미에 대해 재정립해야 한다고 생각하던 게 20년 전이다. 기름 냄새 없이 평소 각자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면서 평화로운 추석 전날 밤을 보내고 있다. 내가 결혼 초에 꿈꾸던 명절을 어이없게도 코로나19가 이뤄주었다....
한줄일기
2020. 9. 3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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